안녕하세요 두번째 코너에서 활약한 유실장 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무대에도 서보고 꿈만 같았던 하루 였습니다.
코빅 이나 개콘에서만 보는 관객이 같이 만드는 개그를 제가 나가서 할 줄 몰랐는데요
처음은 너무 떨리고 안걸리길 바랬지만 내심 나가서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을 보니 나도 참여학 싶다는 생각이 들던 때!
저를 지목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나가서 열심히 해봤는데 저에게도 이런 끼가 있는 줄 몰랐어요
막상 나가서 사람들을 웃기니까 왜 개그맨들이 사람들이 웃는게 좋아서 시작했다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이참에 일다 때려 치우고 극단에 막내로 들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농담이고요 그만큼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회사 교육팀에게도 감사하고요 무엇 보다 멀리 지방까지 찾아와주신 코메딕 배우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하세요!!